2005년 10월 29일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신호
- 길바닥에서 얼굴을 땅바닥으로 향한 채 잠에서 깨어날 때.
- 브래지어를 뒤집어 입었는데 몸에 더 잘 맞을 때.
- 아내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그럴 때마다 두통만 느껴질 때.
- 사장이 당신에게 외투를 벗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때.
- 두 개의 콘택트렌즈를 한쪽 눈에 모두 끼웠을 때.
- 아내가 "안녕, 빌리"라고 말했는데,
당신의 이름은 조지였을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날아온 유머입니다. 요즘 전성기가 지났는지 허리 사이즈가 늘어난다던가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던가 하는 현상이 생겨서 곤혹스럽습니다. 아직 20대인데 벌써 난감하군요.
그래도 위에 해당되는 사항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브래지어 차면 변태소리 들을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