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잡담 - 닌텐도 스위치 발표를 보고 2017/01/13 14:13 by 나르사스



발매일 : 3월 3일
가격 : 299달러, 29980엔

환율이라던가 마케팅 정책을 고려하면 일본에서 집어오는게 제일 현실적이겠지요.

어차피 이런 게임기는 무상수리던가, 1년 AS기간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관심가는 소프트는 

파이어 엠블렘 무쌍 : 무쌍 + 닌텐도 IP나올 때부터 나올 줄 알았습니다.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도 있겠다 적절하다 봤겠죠.

제노블레이드2 : 제노블레이드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JRPG입니다. 크로스는 좀 애매한 작품이었는데 크로스를 이식한다더니 바로 2를 내버리는군요.

스플래툰2 : Wii U로 나온게 유일한 단점이었던 명작이 나옵니다. 리마스터를 할 줄 알았는데 2를 내다니, 닌텐도는 역시 머리를 쓸 줄 아는군요. 

진여신전생 신작 : 4 파이널 같은 유아게임만 아니라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네. 

 
-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초기 타이틀을 리마스터로 도배하는 바보짓을 하지 않은것도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끌리는 선택일텐데, 이건 닌텐도가 리마스터의 시장성은 인정하되 아직 그걸로 본격적으로 돈을 안벌었다는 점이 높게 반영된 듯 합니다.

- 다만 걸리는 건 공식 배터리 3시간. 실제로 공식 배터리 시간이 5시간이었던 3DS가 실제로 운용하면 3D를 키면 2시간도 못 버티는 걸 감안하면 휴대는 거의 꿈과 같은 기기가... 이건 동일 카트리지를 쓰는 휴대전용기가 별도로 나와주면 해결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 외에 국가코드가 폐지되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혀 의미가 없는 마케팅이었죠. 

게임 - 잡담 - [오리진] 매스이펙트 2 무료 배포중 2017/01/06 10:12 by 나르사스



링크 https://www.origin.com/kor/ko-kr/store/free-games/on-the-house


할인은 안한다면서 요즘 가끔 무료로 게임을 푸는데
이번에는 매스 이펙트 2가 풀렸습니다.

3편 엔딩에서 말이 많아서 그렇지 1, 2편의 평은 아주 좋았고 특히 2편은 정말 웰메이드 작품이니
이 기회에 들여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2π신의 의지 엔비디아 GTX1050 구매했습니다, 간단 사용기 2017/01/04 16:54 by 나르사스

1. 엔비디아 GTX1050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AMD의 플루이드 모션이 끌려서 RX460을 사려고 했는데 이 기능이 윈도우7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기껏 정품으로 사고 아무 불편없이 쓰는 윈도우7을 두고 10으로 갈아타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 무료업글때 바꿔본적은 있는데
정작 제가 쓰는 구형게임들 및 에뮬레이터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 (캐드, 구 버전 포토샵 등의 정품 소프트웨어)류는 오류로 사람을 잡길래 도로 윈도우7로 회귀한 역사가 있더랬죠.

그래서 여러 종류로 고민하다가 마침 티몬에서 1050 대란이 터졌습니다.

제 PC가 우선 린필드 760이기도 해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봤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지도 못할 것 같고 해서 1050을 구입.
가격은 티몬 대란 및 지금 장착한 HD5770을 팔아버린 것 까지 생각하면 꽤 저렴하게 샀습니다.

3D마크는 체험판으로 720P를 돌려봤는데 점수는 7987점이 나왔고요...1080P로 돌리면 팍 떨어질 것 같습니다.


2. 뭐 그렇게 별 기대를 안하고 스팀 할인에 맞춰서 산 위처3와 메탈기어솔리드V 팬텀 페인을 돌려봤습니다만...

아주 잘 돌아가네요.

솔직히 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샀다면 더 화려한 효과를 보여줬겠지만, 페르소나5만 들고 파느라 PS3에 길들여진 제 눈에는 이 정도면 감지덕지, PS3판 팬텀 페인하고 비교해보면 그래픽은 넘사벽이군요. 게다가 PS3판보다 훨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60프레임은 아무래도 무리인 듯 보고 있음 멀미가 나길래 30프레임 고정으로 박아버렸는데 PS3판과는 달리 30프레임을 고정적으로 뽑아주네요.

위처3는 살짝 버거운 듯 하지만 역시 30프레임 고정으로 박으면 좋은 그래픽이 나옵니다. 아, 마법의 단어 30프레임. 
애초에 모니터가 60프레임하고 거리가 먼 구형 (2009년에 구매, 끈질기게 버티는 중)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이 정도면 만족이고요.

본래 그래픽카드를 바꿀 결심을 하게 된 에뮬레이터는 전부 잘 돌아갑니다. 정상 구동을 지원하는 것은 죄다 정상구동하네요.
요즘 패미콤 미니가 땡길 정도로 인생이 레트로로 회귀하는 아저씨인지라 더 반갑기도 합니다^^.


3. 다만 당혹스러웠던건 색감.

많은 게시판에서 요즘에는 양 사간 그래픽카드의 색감 차이가 없다고 알아서 그냥 생각없이 바꿔버린건데 기존 모니터 설정하에선 대놓고 차이가 납니다. 이게 뭐랄까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를 넣고 돌려보면 오히려 엔비디아가 좋은데, 에반게리온을 넣어보니까 색이 약간 칙칙해 보이네요.

저 같은 사람도 느낄 정도고, 많이 감각이 예민한 여친도 <색이 이상하다>고 바로 지적할 정도니 뭐 이쯤되면 말 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픽카드 설정은 몇 번 만지니까 색이 더 틀어져서 Default로 돌려버린 상황입니다.

결국 1050은 대 만족, 아마 1060 3GB를 샀으면 이 정도로 만족하진 못했을거에요. 워낙 산 가격이 산 가격이라...

정작 문제는 다른데서 터졌죠.

어머니 PC가 AMD의 헤카 710으로 맞춰놓은 녀석인데, 이게 최근에 수명을 다하는 듯 합니다. 2009년에 조립한거니 참 오래쓰긴 썼죠. 

다만 Only웹서핑, 문서작업용인데 요즘 새로 맞추기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제품이 제 PC보다 윗 사양인지라, 차라리 제 것을 드리고 새로 사는게 나을 거 같은데 문제는 바로 내일 카비레이크가 출시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선 가성비의 스카이레이크, 신형인 카비레이크가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판인데 만약 카비레이크를 산다면 윈도우10밖에 지원을 안한다니 윈도우10을 설치해야 할테고... 전에 무상업글한 계정이 있으니 설치는 문제가 아닌데 그렇다면 RX460을 포기하고 GTX1050을 산 제 전략 자체가 소용없어지는 이 딜레마.

뭐 그래서 과연 얼마에 풀려줄지 기대하는 판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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